경남 거제 저도의 역사와 대통령 별장 개방 배경 경남 거제 저도 가는길은 아래 기술되어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경상남도 거제시에 위치한 ‘저도’를 민간개방 하겠다고 공표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저도 방문은 전국에서 온 시민 100여명과 1970년대까지 ‘저도’에서 살았던 마지막 주민 윤연순 여사로 구성된 탐방단과 함께 이루어졌다. ‘저도’는 진해와 부산을 보호하는 전략적 위치로 인해 일제 강점기인 1920년대부터 군사 기지로 활용되어 지금까지 해군에서 관리하고 있다. 1972년 박정희 전 대통령이 대통령 별장지로 공식 지정한 후 1993년 대통령 별장에서 해제, 거제시로 환원됐지만 2008년 이명박 전 대통령 당시 대통령 별장으로 재지정됐다. 민간인의 거주와 방문은 통제되고 있다. 문재인 ..
정치
2019. 7. 31.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