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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은 대한민국의 판사 출신 정치인이다. 4선 국회의원이며, 자유한국당 최초의 여성 원내대표이다. 1963년 12월 6일 4녀 중 장녀로 서울 동작구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본적은 전라남도 영암군이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세례명은 아셀라이다. 아버지는 홍신학원의 설립자이자 이사장인 나채성이다. 나경원의 나이는 55세이다. 계성초등학교 시절 아동극 연출 지도 교사로 온 배우 서인석에게 오디션을 통해 발탁되어 연극부 활동을 하기도 했다. 숭의여자중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여자고등학교 시절에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전체 557명 중에 1등을 차지할 정도로 3년 내내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그 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국제법을 전공 30세가 되던 1992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남편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