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도쿄 내 일부 공원의 흙이 '방사선관리구역'에 해당한다는 측정 결과가 알려지면서 내년 7월 개최 예정인 도쿄올림픽 보이콧(Boycott) 움직임이 국내에서 일어나고 있다.도쿄내 공원 흙 방사능 오염지도 충격, 검은 피라미드 방사능 폐기 흙 옆에서 올림픽 치룬다. 도쿄 도내 곳곳을 돌아다니며 방사능 오염 수치를 검사한 일본 한 블로거 '진실을 위해 핫스팟을 조사하는 사람들'(Hotspot Investigators for Truth, 이하 HIT)의 자료가 지난 19일 공개되면서 부터다. HIT는 지난 2월 17일부터 5월 19일까지 도쿄 가쓰시카구에 있는 미즈모토공원 내 일부 지역 토양 샘플 15개와 핫스팟의 검체 34개를 채취해 각각 방사능 검사를 했다. 그 결과 15곳 중 4곳이 '방사선관리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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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23.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