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청성 모란봉클럽 생활고등 근황 오청성 "병에 걸린 어머니, 불과 15분 거리에 계셔" 지난 2017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했던 북한군 병사 오청성 씨가 일본 오사카(大阪)에서 강연한 내용이 공개됐다. 28일 NHK 보도에 따르면 오 씨는 27일 오사카와 한국의 시민단체가 개최한 강연회에서 북한에서는 부친이 군인이어서 비교적 풍요로운 생활을 했지만 인터넷 환경이 나빠서 국제정세를 몰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병사로 배치된 판문점에서 많은 외국인 관광객의 모습을 보고 언젠가 해외 문화를 접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이런 생각이 탈북을 한 이유 중 하나라고 말했다. 오청성은 건강을 어느정도 회복한뒤 2019년부터 매체에 여러차례 공개되었다. TV조선 모란봉클럽에 출연한적 있고, 탈북자들..
정치
2019. 7. 28.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