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병역면제 사유 고향 결혼 학력위조 아버지 이준석 군대다녀왔나 군복무 등 논란

이준석 병역면제 사유 고향 결혼 학력위조 아버지 이준석 군대다녀왔나 군복무 등 논란

 

이준석은 바른미래당의 정치인, 기업인, 방송인, 택시기사이다. 1985년 3월 31일 서울특별시에서 출생했다. 20대 총선 직후 상계동(상계5동)이 고향이라는 언급이 있었다.

 

월촌중학교 졸업, 서울과학고등학교를 조기졸업하고, 카이스트에 1~2달 남짓 다니다가 중퇴하였다고 한다. 하버드 대학교에서 컴퓨터과학과 경제학 학사학위를 복수전공으로 취득했다. 산업기능요원으로 2007년 11월부터 2010년 9월까지 ‘이노티브’에서 근무하며 병역 의무를 마쳤다.

 

이를 두고 2012년 2월 강용석 변호사가 "이준석 위원장이2010년 산업기능요원으로 군 복무 중 지식경제부 주관 'SW 마에스트로 사업'에 참여하며 회사를 수차례 이탈했다"고 의혹을 내놓기도 했다. 산업기능요원이 8일 이상 무단결근하면 요원 편입이 취소돼 다시 현역 복무를 해야한다.

 

이에 대해서 이준석은 "무단 결근이 아니라 회사에 보고한 뒤 승인 받은 것"이라며 "병무청이 실사 뒤 문제없다는 결론을 내린 사안"이라고 밝힌 적이 있다. 이 의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되었다.

 

벤처기업 클라세스튜디오, 교육봉사단체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 대표이다. 다만 클라세 스튜디오는 많은 논란이 있는 회사로 아직까지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논란

러시아 군용기의 한국 영공 침범과 관련, “착한 러시아가 우리 영공을 침범했다”며 우리 정부의 ‘외교적 고립’을 질타하고, “러시아가 유감을 표명했다”는 청와대의 발표에도 러시아가 의도적으로 도발했다는 주장을 펼쳤던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의 비판은 결국 옳았던 것으로 판명됐다. 

러시아가 우리 영공을 침범하지 않았고 오히려 우리 조종사들이 안전을 위협했다며 청와대와 발표와는 정반대의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국방위원회 안규백 위원장이 러시아의 해명에 대해 “의도적이 아니라는 것은 허언”이라고 한 발언도 거론했다.

 

박근혜 키즈라는 꼬리표

 

2011년 12월 박근혜에 의해서 발탁되었다. 그로부터 2012년 5월까지 새누리당 비대위 소속 위원으로 활동했다. 그 당시 "박근혜 키즈"라는 명칭으로 더 유명했다. 2011년 당시 30살도 안 되는 나이로 새누리당 비대위원이 된 점이 화제가 되었다.

2016년 20대 총선을 앞두고 안철수를 견제할 차세대 보수정치인로 많은 관심을 받은 적이 있다.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본격화된 이후 새누리당 내에서는 가장 비판적인 시각을 내었다.

 

논란

1. 이준석 아버지 인맥 정치입문 논란

 

박근혜의 전 비서실장이던 유승민과 이준석의 아버지가 친구 사이라고 하며, 이 인맥으로 정당에 천거되었을 거란 추측이 많았다. 당시 강용석 등이 인맥정치 라며 의혹을 제기했고 이에 이준석은 “사석에서 유 의원을 만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언제부터 어떻게 아버지와 유 의원이 친구가 되었는지 모른다”고 발언했다. 하지만 추후 이준석이 유승민 및 유승민의 딸 유담과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내왔던 것이 자연스럽게 밝혀지며 의혹의 신빙성이 더했다.

 

 

2. 박근혜와의 2시간 발언 논란

'박근혜와의 2시간'은 유승민이 박근혜의 비서실장일 때 이루어진 것이다. 위의 의혹이 사실이라면, 유승민이 친구 아들을 정치적으로 밀어주기 위해 친박 청년 비대위원으로 섭외한 것을 아름답게 포장했다는 의혹이 있다. 안타깝게도, 최순실 청문회 당시 안민석이 비판한 것처럼 박근혜와 2시간이나 토론했다는 것 자체가 조롱거리가 되버렸다.

 

3. 유령회사 설립 논란

이준석이 대표로 있는 클라세 스튜디오가 실질적인 '회사로서의 기능'을 하고 있는가 하는 데에 대한 논란이 있다. 이에 대해 일요시사가 2013년 취재기사를 작성하였는데, 그 내용을 간략히 요약하자면 당시 클라세 스튜디오 공식 홈페이지는 전혀 관리가 안 되어 있는 더미 페이지 수준이었고 대표전화는 정지되어 있었으며 주소로 되어 있는 사무실도 기업 사무실로 보기 어려운 상태였다는 것. 현재 공식 홈페이지 주소는 '테스트바다'의 홈페이지로 리다이렉팅되어 있는 상황이다. 클라셰 스튜디오가 이준석의 정계 데뷔 4개월 전에 설립되었다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벤처 사업가라는 타이틀을 만들기 위해 만든 위장회사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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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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