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정미경 국회의원 프로필 남편 지역구 사무실 세월호 막말 국회의원 정미경 최고위원 각종 논란

 



정미경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은 대한민국의 법조인, 검사 출신으로 정치인이자 방송인이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학력은 덕성여자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 법학 (학사), 홍익대학교 / 세무학 (석사)이다.

 

한나라당과 새누리당에서 국회의원을 했으며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수원시장 후보가 되었다. 방송 활동도 겸하고 있어서 시사프로그램에서 우파 패널로 종종 출연하고 있다.

 

 

정미경 의원 소개

 

1965년 서울특별시에서 출생했다. 베트남 전쟁 참전 용사 아버지를 두고있다. 친어머니는 동생을 낳다가 돌아가셨다고 전헀다. 이후 아버지가 재혼해서 지금의 양어머니가 따로 계시다고 한다. 덕성여자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고,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2007년까지 대한민국 검사로 근무하였다. 사직 후 변호사로 활동했다.


정계에 입문은 한나라당의 어느 유력 정치인의 권유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결국 2008년 한나라당 후보로서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선거구로 공천되었을 당시 재미있는 비화가 있는데, 당시 수원시 권선구 선거구에는 10명 정도의 후보들이 한나라당 공천을 받기 위해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었다. 최종적으로 후보 2명까지 압축되었으며 이때 경쟁 상대 후보가 유력 정치인이어서 반쯤 포기한 상태였는데 여론조사에서 이겨서 공천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나중에 알고보니 예비후보 10여 명 중 우연히 자신과 이름이 같은 미경이었는데, 이 후보가 미경이라는 이름으로 홍보를 열심히 해서 자신이 덕을 보았다.



 

 

정미경 의원 논란

 

1. 세월호 막말 논란

 

정미경 최고위원은 당 회의에서 문 대통령의 '이순신 장군이 열두 척의 배로 나라를 지켜냈다'는 발언을 언급하며, "세월호 한 척 갖고 이긴 문 대통령이 낫다더라는 댓글이 눈에 띄어 소개한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막말 논란이 일자, 한국당은 "정 최고위원 발언이 막말에 해당하지 않는다" "관련 보도 30여 건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에 반론보도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박주민 민주당 최고위원은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정 최고위원이 문 대통령에 대해 '세월호 한 척'을 운운하며 세월호 가족분들과 국민께 큰 상처를 드렸다" "한국당 지도부가 당시 옆에서 큰 소리로 웃었다는 점이 더욱 충격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당은 세월호 참사 당시 무능하게 대처하고 진실을 은폐한 사람들이 다수 소속된 정당이 아니냐" "이러한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폄훼를 지속하는 것이라면 피해자와 당시 같이 아파했던 국민에게 또 다른 죄를 짓는 것에 불과하다"고 했다.



 

 

약력

 

38회 사법시험 합격

부산지방검찰청 검사

18대 국회의원 (경기 수원시 권선구)

19대 국회의원 (경기 수원시 을)

자유한국당 수원시 무 당협위원장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0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