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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국회의원 프로필 

김부선과 10년전 결혼 하태경 가짜뉴스 강력대응 프로듀스x101 조작의혹 제기 등





하태경은 대한민국의 사회운동가, 정치인이다. 2018 2월 현재 제20대 국회의원 및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며 보수 정치인들 중에서는 대체로 남원정 등 소장파로 분류된다. 2018년 바른미래당이 출범한 이후 오신환과 함께 소장파 그룹의 핵심이 되어 친유계와 친안계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정치인이기도 하다.

 


하태경 생애


1968 4 26, 부산직할시 동구에서 태어났다. 부산 반송초등학교, 부산반송중학교, 브니엘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물리학과를 졸업하였다. 부산대학교 대학원 통역번역전문과정,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석사, 중국 지린대학교 대학원 박사를 졸업하였다.




김필립 하버드대학교 교수와 하택집 존스 홉킨스 대학교 석좌교수 등이 그의 대학 동기였다. 본래 본인도 노벨물리학상을 꿈꾸는 물리학도였으나, 대학 진학 이후 사회 운동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꿈에서 멀어졌다고 한다.

 

하태경은 바른미래당으로 당적을 바꾼 뒤로 논란이 많이 일었다. 이는 바른미래당이 분당 및 합당이 이뤄졌지만 구 바른정당측 정치인이 어떠한 정치적 입지를 가지지 못했던 시절부터 생긴 불안심리가 일으킨 참사라고 볼 수 있다.

 

다만, 말실수나 막말로 인한 논란이 잦지만, 다른 정치인들과는 달리 빠르게 대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각 당에 퍼져있는 막말의 아이콘급 정치인 취급은 그래도 덜한 편이다.



하태경 논란

 

1. 극우(일베) 관련 논란


2014년 오전 KBS1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한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일베(일간베스트저장소) 회원들이 '성찰'을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당시 폭식투쟁을 하던 일베 회원들을 옹호했다며 온갖 욕을 먹었다. 독도는 국제 분쟁 지역이며, 국제사법재판소에서 재판을 받아야 한다고 발언한 적이 있다.



 

2. 김부선과 결혼 가짜뉴스 논란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이 이재명 경기지사의여배우 스캔들 의혹당사자인 배우 김부선(57) 10년 전 결혼했다는 내용 등을 담은 유튜브 동영상이 유포된 것과 관련, "가짜뉴스를 수사 의뢰하겠다"고 밝혔다.



 

3. 프로듀스x101 조작 해명해 검찰 수사 논란


한국에게 대북 밀수출 의혹을 제기한 일본이 오히려 불화수소 등 전략물자를 북한에 밀수출했다고 폭로한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이번엔 엠넷(Mnet) ‘프로듀스X101’의 투표 조작 가능성을 제기했다.

 

하태경 의원은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프로듀스X101’ 투표 조작 사건은 일종의 채용비리이자 취업사기”라며 “투표 결과는 조작이 거의 확실했다”라고 주장하면서 투표 분석 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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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의원은 “1위부터 20위까지 득표숫자가 특정 숫자(7494.44/ 총 득표수의 0.05%)의 배수(1 178배에서 20 38배까지 모두 다)”라며주변 수학자들에게도 물어보니 1등에서 20등까지 20개의 이런 숫자 조합이 나올 확률은 수학적으로 0에 가깝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투표 결과가 사전에 이미 프로그램화 되어 있었다는 이야기라고 지적했다.

 

이어투표 조작으로 실제 순위까지 바뀐 것인지는 명확치 않다. 그건 실제 결과가 나와봐야 안다면서도하지만 이런 청소년 오디션 프로그램 투표 조작은 명백한 취업사기이자 채용비리다. 자신이 응원하는 아이돌 위해 문자 보낸 팬들을 기만하고 큰 상처를 준 것이라고프로듀스X101’ 제작진을 비판했다.



 

4. 일본 불화수소 북한 반출 의혹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일본 안전보장무역정보센터(CISTEC)에서 입수한부정수출사건개요자료를 분석한 결과 일본에서 1996년부터 2013년까지 17년동안 30건이 넘는 대북밀수출사건이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중에는 핵개발·생화학무기에 활용될 수 있는 전략물자가 포함돼있다고 주장했다.

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뭐 묻은 개가 아무것도 안 묻은 개 나무라는 격이라며일본은 감정적인 대응을 자제해야 하며 억지주장을 펼치면 오히려 국제사회에서 고립될 것이다. 일본은 즉시 부당한 수출 규제를 철회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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