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국회의원 프로필 친일파 원내대표 임기 할아버지 조부 홍종철 민주노총등 논란 모음

홍영표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前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이다. 

그리고 대표적인 친노-친문으로 분류되어온 정치인이자 대한민국의 제18대~20대 국회의원으로 소속된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며, 지역구는 인천 부평구 을 지역이다. 2018년 민주당 원내대표에 선출되었고 2019년 7월18일 까지 임기를 다했다.

 

‘친일파 708인’ 명단에 수록된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였던 대표적 친일매국노 홍종철의 손자이다. 중추원 참의는 상위 70위권 안에 드는 민족반역자로 그 자체만으로도 대법원 판결로 매국노임이 확정되었다. 홍종철은 전북 고창 출신의 거부로 일제에 충성하여 무수한 포상을 받았고 말기엔 수천만평의 토지를보유했다.

 

1957년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태어났다. 학력으로는 익산 이리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대우자동차에 입사하다가 노동조합 민주화 투쟁을 벌였다. 키는 168cm 이며 부인은 임영희, 종교는 개신교 장로회이다. 지역구는 인천 부평구다.

 

 

 

홍영표 할아버지 조부 친일파등 홍용표 의원 논란모음

 

지역 당원대상 욕설 논란

 

2018년 4월 17일, 더불어민주당 인천 남구청장 경선 후보 선정을 둘러싸고 홍영표 의원이 공천에서 탈락한 인천남구 지역 당원한테 개XX라는 욕설을 사용해 파문을 일으켰다.

 

 

 

일자리예산 축소 발언 논란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8월 28일 JTBC 뉴스룸 긴급대토론에서 문재인 정부가 투입한 일자리예산이 41조라고 주장했는데, JTBC가 기획재정부에 확인한 결과 일자리와 관련된 예산은 54조가 맞다는 팩트체크와 더불어 확인사살을 당했다. 여기서 홍영표 원내대표가 41조 원이라고 주장한 근거가 굉장히 기상천외하다.

 

 

 

리선권 발언 옹호 논란

 

2018년 10월 30일 통일부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은 리선권이 대한민국의 기업총수들한테 지금 냉면이 목구녕으로 넘어갑니까라는 무례한 발언을 전하면서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러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너무 단편적인 말이라면 선긋기에 나서는 모습이다. 또한 정치쟁점화라는 어이없는 반응이 나와서 온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영수증 이중제출 논란

 

2018년 12월 4일 시민단체인 세금도둑잡아라와 좋은예산센터,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탐사보도 전문매체 뉴스타파는 4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성공회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수증 이중제출로 국민 세금을 빼 쓴 국회의원 26명의 명단을 공개했는데 홍영표 원내대표가 1936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2019년 북한 미사일 도발 옹호 논란

 

2019년 북한 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이번 발사체가 지금의 남북 및 한미 관계를 위협하는 심각한 사안은 아니라고 잠정적 결론을 내리고 있으며 미국과 일본 정부도 이번 발사체를 심각한 도발로 규정하고 있지는 않다"고 북한을 옹호하는 발언을 해 물의를 빚었다.

 

 

 

홍영표 의원과 민주노총의 관계, 민주노총 대상 비판

 

전임 원내대표이자 대우차 노조 출신인 홍영표 의원은 민주노총에 자주 쓴소리를 했다. 특히 국회 담장까지 무너뜨렸을 때는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그런 투쟁 방식은 납득이 안된다. 민주노총 지도부의 행동은 대다수 조합원의 생각과 괴리가 있다”고 비판했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도 민주노총과 전교조를 두고 “더 이상 약자가 아니다”라고 선을 긋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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