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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는 대한민국의 법조인이자 정치인이다


대한민국의 제19~20대 국회의원으로, 지역구는 경기도 광명시 을 지역이다. 소속 정당은 현재 없다. 1972118일 부산 영도구에서 태어나 고향은 부산이다. 지역구는 경기도 광명시이다. 종교는 천주교에서 개신교로 개종했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최원재와 아들 최민성이 있다. 키는 164cm 로 마른 몸매갖고 있다.




당적을 여러 번 옮긴 것과 관련해 대표적인 철새 정치인으로 꼽히는 정치인이다. 이언주는 본인의 정치 성향이 정계 입문 전부터 자유주의 우파였다고 주장해왔다. 정계 입문 한참 전이였던 젊은시절 서울대 재학 때에도 '운동권' 선배들을 좋지 않게 보았으며 또한 부모님 두 분 모두 보수주의 성향이라고 밝힌바 있다. 그 외에도 미래한국TV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이언주 tv에서난 원래 우파, 양심에 반한 정당 활동 괴로웠다라고 밝힌 바가 있다.


학력은 영도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불문학 / 학사), 노스웨스턴대학교 로스쿨 (법학 / 석사), 연세대학교 (경제법학 / 석사)를 졸업했다.


2017 4 5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안철수 후보를 공개 지지선언하면서 국민의당에 입당하였다. 바른미래당이 출범한 후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했으나, 국민의당 전당대회 당시 러닝메이트였던 김관영 의원에 밀려 낙선하였다. 한국당으로의 이적 가능성을 이언주 본인이 부정하지 않고 있다. 심지어는 주요 언론에서까지 바른미래당 탈당 후 한국당에 입당할 정치인 1순위로 꼽히고 있다.

 

 

 

재산 및 가족관계

 

고위공직자재산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이언주 의원은 본인과 배우자를 포함해 약 27억원대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재력이 확인된 셈이다.



이언주 의원 남편 최원재씨는 경희대 교수로 재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언주 의원은 남편 최원재 교수를 언급한 바 있다. 둘째를 갖고 싶은데 남편이 반대한다는 취지의 내용이었다. 이언주 의원은 이혼 후 현재 남편과 재혼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최근논란

 

유니클로 배송거부 택배노조 비난 논란


이언주 무소속 의원이 최근 일본 기업 유니클로 제품 배송 거부에 나선 택배노조를 비난했다. 이언주 의원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날 택배노조에서 일본 기업인 유니클로 제품에 대해 배송 거부 의사를 밝힌 기사를 올린 뒤 "이게 무슨 짓인가? 그럼 불매운동 할 생각이 없는 소비자는 어떻게 되는 건가? 주문한 소비자는 민노총에 의해 사실상 강제로 불매운동에 참여하는 꼴이 되는 건가?"라고 물었다.

 

 

 

논란

 

막말 폭언 및 철새 논란

 

친박에서는 김진태나 조원진이 있고, 자유한국당의 비박 내에서는 전희경같은 예시나 의도적으로 강경 우파 성향 발언을 해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까스로 2위를 할 수 있었던 홍준표 및 새누리당 대표 시절 강경보수들이 좋아할 법한 발언을 해 재보궐선거를 모두 승리로 이끌었던 김무성이 있다


하지만 그러한 소위 네임드 정치인들과 이언주의 경우는 또 차이점이 있다. 하다 못해 그들은 콘크리트 지지층과 그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준다는 명분이라도 있었지만 이언주는 둘 다 해당이 안 되는데 도대체 왜 망언을 하는지도 불분명하다는 것.


또한 현재 철새의 대명사이며 별명까지 피닉제인 이인제도 2선 국회의원과 문민정부 시절 경기도지사, 장관을 역임한데다가 유능함을 인정 받았다. 특히 고용노동부 징관시절에 고용보험을 최초로 도입한 업적도 있었다. 게다가 고향이자 지역구였던 논산에서 인정받았기 덕분에 신한국당-새천년민주당-자유민주연합으로 각종 진영을 모두 오가는 철새행위를 벌였다. 그러나 이언주는 유능함을 인정받은 적은 없고 각종 논란만 일으키면서 철새 행위를 벌였다. 거기다가 이언주의 행적 수준이면 철새행위를 넘어선 변절, 배신 수준이다.

 

 

 

이언주 의원 박정희 찬양 논란

 

10월 말부터 '박정희는 천재적 인물', '박정희, 전두환 때는 경제라도 좋았다' 등의 논란이 될 만한 발언을 계속 하였다. 심지어는 이승만까지 옹호하는 발언도 하고 있다. 바른미래당 시절부터 박정희 전 대통령을 계속 옹호하는 행동을 한다 그리고 박근혜 탄핵도 자신은 과거 반드시 해야한다고 했으나 지금은 자신이 야당이여서 그랬다면서 자신이 여당이였으면 반대 했을것이라 주장한다. 친박으로 전향한것이 아닌지 의심이된다.  문재인 대통령 극렬 지지자들에 대해당신들은 전근대적, 봉건적 백성이 아니다. 임금하에 지배되는 세대가 아닌 대통령 세대이기 때문에 우리가 주권자이다. 뽑아서 시키는 건데 제대로 안 하면 강하게 비판할 자격이 있다.”라고 비판했다.

 

 

 

발언 및 폭언 관련

 

바른미래당 시절 회의에서 문전박대를 당한 뒤 손학규 의원에게 찌질하다고 발언하여 징계를 먹은 바 있다.

이러한 전적이 쌓이다보니 이종걸 의원은 이언주 의원을 향해 '"걸어다니는 유해매체"'라고 칭하였다. 2017 5 26일 이낙연 국무총리 지명자를 하자가 있는 물건, 강남 총리로 비유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청문회에서 외교부 장관으로 지명된 강경화를 두고 "지금 상황에서 외교부 장관은 국방을 잘 아는 남자가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반대했다. 이 발언은 이언주 자신을 향한 셀프디스나 다름없다.

파업 노동자들을 "미친 놈들"이라고 비하하였으며, 또한 급식 조리종사원들에 대해선 "조리사라는 게 별 게 아니다. 그 아줌마들 그냥 동네 아줌마들이다. 옛날 같으면 그냥 조금만 교육시켜서 시키면 되는 거다, 밥하는 아줌마들을 왜 정규직으로 전환시켜야 하는가?"라고 하는 등 폭언을 하였다.

이러다가 지방선거에서 김정은 덕분에 여당이 압승하면 아예 지자체별로 북한지역이랑 자매결연 맺고 퍼주기에 나설지도 모르겠다.   여러모로 이번 지선(지방선거)에서 여당의 최고의 선대본부장은 김정은인 것 같다. 그렇다면 앞으로 이 선대본부장은 우리나라에 무엇을 요구할까?”

 

 

 

보좌관 관련 폭행, 구설수, 내티즌 고소 논란

 

이언주 무소속 의원의 보좌관이 서울의소리 취재 기자를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이 의원 보좌관이 서울의소리 기자를 폭행한 후, 경찰을 부르자 보좌관과 함께 있던 한 사람이 갑자기 쓰러지는 황당한 헐리웃 액션을 보이기까지 했다. 여기에 더해, 폭행 가해자인 보좌관의 변호사는 허위고소를 종용하기까지 했다.

 

박씨는 올해 6월 이 의원과 40대 남성 옛 보좌관이 불륜관계라는 내용의 게시물을 자신의 포털사이트 블로그 등에 올렸다. 박씨는 2013 2여성 국회의원과 수행보좌관 간 은밀한 관계라는 제목의 한 기사 속 익명의 여성 의원을 이 의원으로 특정했다. 이어 이 기사를 쓴 기자가 지난 5월 페이스북에예전 기사는 풍문이 아닌 사실이었음. 의원실 보좌관이 기사를 내려 달라고 연락했다. 이언주 의원을 거론하지도 않았는데 제 발 저렸던 것이라 쓴 글 화면을 캡처해 함께 올렸다. 이 의원 측은 자신의 불륜설과 관련한 유언비어를 퍼뜨린 네티즌 10여명을 영등포경찰서에 고소했고 불륜설 유포의 토대가 된 인터넷 기사는 삭제 조치됐다.

 

검찰은 박씨가 당사자의 반박 의견이 나온 상황임에도 입증되지 않은 사실에 대해 명확한 근거 없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결론냈다.

 

 

 

국가유공자 발언

 

이언주 무소속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이 현충일 추념사에서 김원봉을 언급한 데 대해문 대통령이 자신의 정체성을 커밍아웃했다명확히 해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문 대통령이 드디어 자신의 정체성을 커밍아웃했다. 자유 대한민국 체제에 반대하고 북한편에 있는 것(에 대해서다)”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전날 현충일 추념사에서 김원봉을 언급하며 그가 만든 독립무장부대를 대한민국 국군의 기원 중 하나로 평가했다. 이 의원은김원봉은 독립 이후 좌파 혁명운동을 하며 625 전쟁 공으로 북한 김일성에게 훈장까지 받고 북한에서 상당기간 주요한 자리를 거친 자라며대한민국을 지키고자 목숨 바친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자리에서 감히 가해자인 김원봉을 떠받들다니, 문 대통령은 국가유공자들과 그 가족의 가슴에 대못을 박고 피눈물을 흘리게 한 셈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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