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주옥순은 대한민국의 친박 극우 단체인 대한민국 엄마 부대의 대표로 현재는 엄마방송이라는 이름으로 유튜버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는 2019년 기준 나이는 63세로 1956년생입니다.


2017 6 28일 친박 단체 패거리가 주선한 사드 배치 촉구집회에서 하루빨리 사드를 배치하여 종북좌익 세력들을 죽여야 한다는 망언을 하였습니다.




그녀의 이름이 처음 알려진 것은 뉴라이트 전국연합 조직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부터입니다. 그 전에는 어떤 활동을 했는지 잘 알려져있지 않습니다





갑툭튀한 이후 공교육살리기 학부모연합 공동대표, 전교조추방범국민운동 공동대표, NLL대책위원회 위원장, 나라지킴이전국여성연합 대표 등 수많은 감투를 썼으며 현재는 대한민국 엄마 부대 대표을 맡고 있습니다.

 

윤창중칼럼세상에서 남편에 대한 언급이 딱 한 번 나오는데, 주옥순이 참여하는 행사에 항상 옆자리에서 웃으면서 듣고 있었다고 합니다.


 

2016년 한일 위안부 합의논쟁이 불거지던 시기에 강제징용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일본을 용서하자는 시위를 일으켜서 친일적 성향을 보였습니다. 주옥순은 "자신의 딸이 위안부에 끌려가서 강간을 당해도 일본을 용서해 줄 거다" 라는 극악무도한 수준의 망언을 내뱉었습니다.

3년뒤인 2019 8월 들어서는 아예 대놓고 "일본 화이팅!"을 외치고있습니다.



 

2014년 세월호 참사 발생 이후에 피해자들을 모욕하는 망언을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논란이 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백남기 농민 사망 사건 발생 당시 물대포에 의한 과실치사를 전면 부정하는 발언을 일삼더니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발생 후에도 촛불집회에 참석한 여학생을 폭행했습니다는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2017 6 28일 친박 단체 패거리가 주선한 사드 배치 촉구집회에서 하루빨리 사드를 배치하여 종북좌익 세력들을 죽여야 한다는 망언을 하였습니다. 엄마방송 좌표는 아래 기재해놨습니다.


엄마 방송 유튜브 좌표

 


아베 수상님 사죄 드립니다


일본의 수출규제가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주옥순엄마방송대표가 일본 아베수상에게 사죄드립니다고 집회 시위를 하고 이 내용을 카톡으로 배포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주옥순 대표는 개신교 교인들의 단체 카톡방에서아베 수상님, 국민의 한사람으로 진심으로 사죄를 드립니다. 일본 파이팅이라는 시위 내용을 공지했습니다.

 

 

또 다른 엄마부대 회원은문재인을 철저하게 응징하지 않으면 우리는 세월호처럼 침몰하고 말 것입니다. 이거는 문재인이 머리를 숙이고 일본에 사죄하지 않으면 절대로 해결이 안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공지된 내용에는중요한 기자회견이니 많이 참석해 달라”, “많이 참석하시는 게 애국이라고 당부하는 댓글들이 붙어있습니다.

 

주옥순엄마방송대표는 1956년 포항출신으로 2013년 이 단체를 설립하고 계속을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박사모, 대한민국어버이연합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는 단체로 유명합니다.

 

설립 초기 봉사단으로 성격으로 출발했지만 친박 성향의 시위활동을 많이 했습니다. 주 대표는 박근혜 정부 시절 관제 시위에 대한 청와대의 지시와 지원 여부, 국정원의 자금 지원 등에 대해  구속은 아니지만 검찰 조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0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


012345678


012345



 

출처 뉴스투데이http://www.news2day.co.kr/13347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