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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믹석 의원 프로필 


안민석은 대한민국의 교육자이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4선 국회의원이다.

1966년 경상남도 의령군에서 태어났다. 그러나 1974년에 가족들과 경기도 화성군 오산읍(현 오산시) 남촌5리로 상경하였다




이후 수원시 수성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 대학원 석사, 북콜로라도 주립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미국 유학 시절 재미교포와 결혼하였다



그리고 공군사관학교 교수,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사회체육학부 교수 등을 역임하였다.

사무실은 경기 오산시 성호대로 108 대광빌딩 302호에 위치해있으며 전화번호는 031-378-2273이다. 종교는 개신교이다. 공군사관학교에서 체육교관으로 중위 전역했다. 집에서는 분리수거도 하시고, 아내를 위해 쌀뜨물 이용해 미역국도 끓인다는 내용의 SNS글도 게재한바 있다. 슬하에 1 1녀가 있다.

 


논란

0. 최근논란 안민석 피고자 신분 논란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25일 내년 선거에서 당선을 유리하게 할 목적으로 오산시 주민들에게 허위사실을 공표한 현직 경기 오산시 국회의원 안민석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소청과의사회는 "안 의원은 최근 오산시의 일방적인 개설 허가 취소로 문제가 되고 있는 평안한사랑병원 문제와 관련해 지난 517일 열린 세교 지역 아파트 비상대책위원회 공청회장에서 자신이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을 만나 평안한사랑병원의 개설 허가에 대한 시정명령을 요구했으며 이에 대해 박 장관이 개설 허가취소와 관련해 특별감사 등 필요한 조치를 다하겠다는 발언을 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고 밝혔다.



 


1. 곽용운 테니스협회장 듣보잡 논란


2018년 국정감사 29일 종합감사에서 "테니스계에 '듣보잡' 곽용운이라는 사람이 2016…"이란 발언을 했다. 이에 대해 곽용운이 "제가 듣보잡이냐? 절 보고 잡놈이라는 것이냐?" 고 따지자 안민석의원은 "국회를 모독하는거냐" 라며 국회 모독 드립을 시전했다. 여기서 곽용운은 최순실 비리와 관련한 경찰 조사에서 '무혐의'를 받은 사람이다. 증인으로 출석한 사람이지 죄인으로 출석한 사람이 아니다. 그럼에도 안민석은 시종일관 고압적인 태도로 상대방을 핍박했다. 외조카의 임원 임명은 추후 확인되어야 할 상황이지만, 적어도 최순실, 김종과의 비리 및 관계에 대해서는 마땅한 증거가 없다.




2. 안민석 윤지오 발뺌 논란


장자연 사건의 증인이라고주장하던 윤지오에 대해서 신뢰한다며 같은 뜻에 국회의원들을 모아서 모임도 만들었다. 윤지오의 발언에 대한 비판을 백래쉬로 취급하였다. 그러나 윤지오가 했던 말이 거짓으로 밝혀지고 본인이 캐나다로 도피를 시전하자, 슬쩍 발을 뺐다. 이런 책임감 없는 모습에 당연히 대중에게 비난 받는 중이다19년 6월 8일자 채널A뉴스에서 "윤지오 본인이 해결할 일"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3. 안민석 부안군수 갑질 논란


야유회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했는데, 이 야유회에는 같은 당 예결위원인 유성엽 의원과 김종규 부안군수 등도 참석하였고, 안민석은 해당 야유회에서 김종규 부안군수에게 "군수께서 노래하시면 부안에 예산 100억원을 내려주겠다"라며 노래를 강요하였고 결국 부안군수는 노래를 부른다. 이것도 모자라서 "야당 예결위 간사는 여당 예결위원장과 동급이다", "간사가 되고 보니까 현직 장관도 굽실거리고 국회의원도 눈을 맞추려고 한다", "권력이 무엇인지 알겠다" 는 등의 부적절한 발언을 계속하여 물의를 빚었다.



 

4.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관련 논란


최순실 재산 300조 발언

사실은 이것도 상당히 낮춘 것이다. 2월쯤에는 최순실의 재산이 현재 가치로 880조라고 본인의 입으로 주장했다 .출처 해당 날짜분 방송은 삭제된 상태이다. 본인의 흑역사라고 생각하여 삭제요청을 한듯하다.

 

그가 최순실 재산 추적을 목적으로 독일에 갔다 돌아온 후인 2017 7 JTBC와의 인터뷰에서 "박정희가 국가 돈을 빼돌린 것이 무려 8 9,000억원이었고, 현재 가치로는 약 300조나 되며, 그 돈이 최태민 일가로 흘러 들어갔다"는 주장을 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발발 후 "최순실에게 특혜를 받은 연예인이 있다"고 언급했다. "자료를 가지고 있으며, 관련 연예인이 계속 거짓말을 할 경우 이를 공개하겠다", “최순실과 오랜 친분이 있고 장시호 씨와도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만한 그 가수가 국제행사에서 생뚱맞게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초대돼 노래를 부른다”,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라고 보기에는, 그 정도의 가수들은 여러 명이 있다, “유독 그 가수만 싹쓸이하는 그런 행태가 지난 몇 년 동안 보였다” "계속 거짓말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 공개하면 가수 인생 끝장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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