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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자 국회의원 프로필 및 다양한 논란


박순자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1958년 경상북도 군위군에서 태어났다. 종교는 기독교이다


학력으로는 성지중고등학교 (졸업) 명지대학교 (정치외교학 / 학사) 고려대학교 (경제학 / 학사) 경희대학교 (행정학 / 석사) 한양대학교 (행정학 / 박사)를 졸업하였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경기도의회 비례대표 의원에 당선되었다.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 국토교통위원장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사퇴를 거부해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로부터당원권 6개월 정지처분을 받은 박순자 의원이해당 행위를 해 징계받아야 할 사람은 박순자가 아닌 나경원이라고 반발했다.

박 의원은 25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나경원 원내대표의 리더십은 가식적 리더십이라며원내대표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손에 피를 묻히지 않기 위해서 황교안 대표에게 떠넘기고 박맹우 사무총장에게 떠넘기는 있을 수 없는 행위를 저질렀다. 해당 행위 징계를 받아야 할 사람은 나 원내대표라고 밝혔다.

 

2019년 기준 부동산 재산만 10억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논란

 

 

아들의 국회출입 특혜

 

2019 2 12 MBN 단독 보도에 따르면 박순자 의원 아들이 다니고있는 회사인 중견기업 소속으로 국회 대관업무를 담당하는 양 모 씨가 지난해 상반기부터 최근까지 까다로운 출입절차를 거치지 않고 국회를 드나들었단 것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어머니 박순자 의원실 소속으로 '입법보조원' 등록을 하고, 24시간 국회 출입이 가능한 출입증을 받았기에 가능했었던 것.



 

 

 

딸 호화 결혼식 논란

 

당시 여당 최고위원이던 시기인 2009 6월경 딸 결혼식에 여권 핵심인사들이 총출동하여 여론의 맹비난을 받았다. 주례는 박희태 당시 한나라당 대표가, 실세인 이상득 의원, 안상수 원내대표, 정몽준 최고위원, 김형오 전 국회의장, 김경한 전 법무장관 등이 참석했다. 이에 대해국가적으로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검소하고 소박하게 치르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 해명은 도리어 국민의 공분을 샀다.

당시 다수 언론 보도에 따르면 화환이 결혼식장 밖에까지 나와 건물을 에워쌌고 축의금을 내기 위한 하객 줄이 50m 이상 길게 이어지는 등 진풍경이 연출됐다.

 

 

 

세월호 논란

 

진도 팽목항 방문에서 반기문 전 총장이 세월호 미수습 유가족들을 만나는 과정에서 논란이 발생하였다. 설명하자면 당시 반기문 전 총장과 같이 동행하던 박순자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반기문 전 총장이 간담회 장소에 도착하자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다윤이 어머니 아버지 같이 오시라해요", "은화 엄마 모셔와요" "이럴 때 반기문 사무총장님 손 좀 잡아봐"라고 하여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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