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의원 프로필 민경욱 숙면 국회의원 민경욱 세월호 웃음 동영상 등 :: 솔직한 소카뉴스

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 20대 국회의원 프로필 및 민경욱 세월호 웃음 동영상 등 사건사고

 

민경욱은 대한민국의 前 언론인이자 現 정치인이다.

박근혜의 측근으로 친박 정치인 중 한 명이였다.

현재는 친홍에서 친황 순으로 전향하며 대세에 물타기 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민경욱 세월호 웃음 동영상

출생연도 및 출생지는 1963년 경기도 인천시(현 인천광역시)이며. 학력은 인천신흥초등학교, 동인천중학교, 송도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동 대학교 국제학대학원 행정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약력은 다음과 같다. 공보처(현 문화체육관광부) 해외공보관 외신부 전문위원, 연합통신 외신부 촉탁위원 등으로 근무하다가 1991년 KBS 기자로 입사하였다. 1993년에 KBS청주방송총국으로 지역근무를 다녀왔으며, 보도국에서 주로 정치부, 사회부 기자를 역임하다가 2001년 11월 5일부터 2004년 4월 30일까지는 당시 2TV 메인뉴스 프로그램이었던 KBS 뉴스7, KBS 뉴스8의 앵커를 맡았고 워싱턴 D.C. 특파원 등을 거쳤다. 2011년 1월 1일부터 2013년 10월 18일까지 1000일 동안 KBS 뉴스 9의 평일 앵커를 맡았다이후 2013년 문화부장으로 승진하였다.

민경욱 숙면 논란

민경욱 조국 수석 및 문재인 정부 내각 비난 논란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청와대에 근무하게 된다는 건 영광인 동시에 행동거지를 바르게 해야 하는 마음의 족쇄입니다. 적어도 저는 그랬습니다”라며 “술집도 가려서 가고, 골프도 치지 않고, 혹시 모시는 분께 누가 가지 않을까 해서 금전적 이득이 될만한 것은 의도적으로 피하고 집사람과 형제들에게도 주의를 시켰었죠”라고 청와대 근무 당시 본인의 행동을 소개했습니다.

 

민 의원은 “그게 공직자의 상식적인 몸가짐이라고 생각해 왔는데 좌파들은 그렇지 않은 모양입니다”라며 “김의겸은 대변인에 임명되자 이삿짐 차에 가족 태워서 청와대 관사로 입주한 뒤에 마련한 25억 몰빵해서 재개발 지역의 상가를 샀고, 조국은 민정수석 되고 두 달 뒤에 관급공사와의 관련성이 의심되는 사모펀드에 10억을 투자했군요”라고 비판했습니다.

 

민 의원은 “인사청문 위원들께서는 청와대 들어간 걸 한 밑천 잡는 기회로 생각한 이들 좌파들의 뇌구조를 좀 철저하게 파헤쳐 주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습니다.

민경욱 국회의원은 다양한 사건사고에 연루되어왔는데 가장 대표적인 몇가지만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1. 유승민 전 원내대표 연설문 표절사건

4.13 총선에서 유승민 전 원내대표의 연설문을 베낀 것으로 확인돼 비판을 받았다. 더욱 조명이 되는 이유는 유승민은 비박으로 분류되는 인물이고 민경욱은 청와대 핵심 요직을 거치고 새누리당에 출마한 만큼 친박으로 분류되기 때문. 게다가 전직 언론인 출신이라 양심도 없느냐는 비난을 받았다.

 

2. 세월호 참사 당일 브리핑 중 웃음 논란

2016년 11월 27 방영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에서. 세월호 참사 관련 청와대 브리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민경욱 당시 청와대 대변인이 "난리났다"며 웃은 것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있다.

블로그를 통해 본인이 말을 자꾸 더듬거려서 (틀려서) 난리났다 라고 말하는 등 뭐 이런 식의 가벼운 제스쳐를 취한 것이라 해명했지만 이때까지도 청와대에서는 제대로 상황 파악조차 못 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과 결부되어 여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판하는 등 사람들에게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더군다나 당시 서남수 교육부 장관이 진도 체육관에서 라면 먹는 장면이 논란이 되자 민경욱 당시 청와대 대변인은 "라면에 계란을 넣어 먹은 것도 아닌데"라는 망언으로 이미 한 차례 입방아에 올랐던 적도 있다.

 

3. “파란 모자 쓰고 투표한 유재석은 북으로” SNS 공유 논란

유재석이 지난주 사전 투표를 하러 갈 때 파란 모자를 썼다고 북으로 가라는 황당한 게시물을 6월 13일 지방선거 당일 공유했다 삭제했었다.

 

유재석이 파란색을 당의 색깔로 쓰는 더불어 민주당을 지지하여 파란 모자를 썼다고 자기 멋대로 생각하여 올린 글이였고, 극단적인 색깔론이 담긴 글이 한심하다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아냥대고 있다. 그 와중에 정작 민경욱 본인도 투표할 때 파란 정장을 입고왔고 그로인해 더더욱 많은 비아냥에 직면하게되었다.

 

4. 길바닥에 침뱉기 논란

버스를 기다리다 민경욱의 "지역구 주민에게 잘 지내냐"는 질문에 주민이 "이 정부에서 잘지낸다"라고 대답을 하자, 고개를 돌려 길바닥에 침을 뱉었다는 폭로가 맘카페에 올라와 논란이 되었다. 이에 대해 민경욱 의원은 비염 때문에 침뱉었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가라앉지 않았다. 이유불문하고 애초에 공공장소에 침을 뱉는 것 자체가 경범죄 처벌법 2장 3조 12항에 명시된 불법 행위로 범칙금 대상이다.

5. 세월호 농담 웃음 논란

국회에서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미경 최고위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전남도청 방문을 언급하면서 “댓글 중 눈에 띄는 글이 있어 소개한다. 어찌 보면 (이순신 장군보다) 문 대통령이 낫다더라. 세월호 한 척 가지고 이겼다”고 말했다. 그러자 민 대변인을 포함한 참석자 일부는 주변에 소리가 들릴 정도로 웃음을 터뜨렸다.

6. 민경욱 소녀상 논란

민경욱 대변인은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옆에서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1인 시위까지 벌였다. 한국당이 지지율 하락의 덫처럼 작용하고 있는 '친일 프레임'에서 탈출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동의 일환으로 보인다."하와이는 미국 땅, 대마도는 몰라요,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쓴 팻말을 들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그런다고 '신분 세탁'이 되겠냐며 한국당이 "일본에 욕설을 퍼부으며 '나는 친일파가 아니'라는 알리바이를 만들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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