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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딸 유담은 1994년 생으로 2019년 기준 나이는 25세입니다.


유담의 키는 167cm 몸무게는 46.5kg으로 혈액형은 A형입니다. 개띠입니다. 학력은 은광여고를 졸업했고 서울대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동국대학교 법학과 학사 졸업생입니다.



 

아버지가 19대 대선주자이자 국회의원인 유승민 의원입니다. 물론 여기서 끝이었습니다.면 유담은 잘 알려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네이버나 다음 같은 포털 사이트에서 프로필이 뜨지 않을 정도. 다만 2016년 총선 당시 유승민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했을 때 기자회견에서 소개되었고 이때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아버지 유승민 의원이 2016 3 23일까지 공천을 확정받지 못하며 사실상 컷오프가 되버릴 듯한 상황이 되자 탈당하며 무소속으로 출마를 밝혔는데, 같은 달 30일 발족된 선거 발대식에 참가하며 유명해집니다.

 

유명해진 이유는 언론을 비롯한 각종 매체에서 유담의 얼굴을 보고 유승민의 딸의 미모가 빼어나다거나 여신의 얼굴이라는 등의 보도를 했기 때문입니다. 유담의 얼굴이 공개된 이후 유승민은 국민 장인, 장인어른 등으로 불리기 시작하였습니다.

 

2016년 총선을 앞두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유승민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2016.3.30)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총선 직전 파동으로, 일부 친박 성향의 네티즌들은 공천권을 빼앗기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유승민 후보를 비난하였습니다. 그러나 딸 유담 양이 대중 앞에 처음 등장함과 동시에, 상황은 거짓말처럼 반전되었습니다. "총선 공천권은 몰라도 사위 공천권은 유승민에게 있습니다"며 순식간에 유승민은 국민장인으로 등극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에서 국회의원 당선에 성공했습니다.

 

위의 사진들을 자세히 보면 코나 눈두덩, 입술 등 이목구비가 아버지 유승민을 많이 닮았습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진보, 보수의 정치성향과는 상관없이 예쁘다며 대동단결했습니다. 영호남좌우대통합. 개표 방송에서 유승민 후보가 나올 때마다 진보, 보수 할 것 없이 채팅, 댓글란이 '장인어른'으로 도배될 정도였습니다.

 

바른정당 대선 선거송인 트와이스의 'CheerUp'에 맞춰, 오빠 유훈동씨와 함께 춤을 추는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또한 유훈동 씨도 만 35세 치고는 동안인 편입니다.



 


 

유담 성추행 성희롱 사건

 

4일 저녁 825분쯤 바른정당 홈페이지에 한 네티즌이 “(유승민 대선후보의 딸) 유담 양에 대한 성희롱을 규탄해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논란이 됐다.



 

이 네티즌은 한 남성이 유담씨로 추정되는 한 여성과 사진을 찍으며 민망한 행동을 하고 있는 사진을 올리고이는 유담양 개인에 대한 모욕임과 동시에 바른정당 선거 유세를 악질적으로 이용했다고 보기에 충분합니다. 당에서 나서 규탄해야 할 일입니다고 했습니다.

 

이 글과 사진은 곧바로 소셜미디어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져나갔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제의 사진과 함께오늘 건대에서 유담씨랑 사진찍었습니다. 실제로 보니 더 이쁘시더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네티즌들은유담씨가 너무 불쌍합니다” “이건 너무하지 않느냐” “(사진속 남성을) 고소하라는 등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지지 정당과 정치 성향, 성별을 막론하고 해당 인물에 대한 성토가 이어졌습니다.


 

경찰 수사 결과 이씨는 조현병이 있으며 경찰 조사를 마치고 부모 동의하에 정신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술에 의하면 이씨는 범행당시 조현병적 이상행동을 저지른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장난이었습니다."는 진술을 토대로 보면 조현병이 원인이라기 보단 지적능력과 관련학습의 부재로 (성교육 및 성범죄 예방교육) 자신의 행위를 성추행이라 인식못한 채 장난이라 여기고 저질렀거나 실제 성적호기심과 성적인 의도로 행동을 저질렀으나 일이 커지자 면피로 장난이었습니다.면서 거짓말을 했을 가능성이 모두 존재합니다.

 

성희롱 파문 이후 아버지 유승민 후보를 돕는 유담의 선거 유세 활동은 중단되었으나, 본인의 의지로 6일부터 다시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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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04/20170504024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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